Page 510 - 2019 KSNE YEAR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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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회 작문대회 초급 3 부문 은상 수상작

                                                   고구려반 정민아

                                         제목: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누나! 누나!” 그게 제 동생이 저를 부르는 소리이에요. 제가 가장 소중한
               사람은 제 동생, 정민우입니다. 민우는 귀엽고, 착하고, 웃긴 동생이에요. 민우는

               제일  귀여운  동생이에요.  눈이  크고  웃을  때  크게  웃어요.  눈이  크고

               빤짝빤짝해요. 일어날때마다 제방으로 와서 안아주고 저한테 일어나라고 해요.
               정말 귀여워요.

                       민우는 학교에서 오면 저한테 뛰어와요. 뛰어 올 때마다 귀여운 웃음을

               갖고 와서 안아주어요. 오자마자 너무 귀어워서 저도 안아주어야 해요. 제 동생
               은 너무너무 귀여워요.

                       제 동생 민우도 되게 착한 아이에요. 아침마다 와서 사랑한다고 하고 자기

               전에 사랑한다고 해요. 제가 아플 때마다 괜찮냐고 물어봐요. 민우는 친구 들이
               슬플 때 괜찮냐고 물어봐요. 제 동생은 저한테만 착하지 않고 다른 사람한테도

               착해요.

                       마지막으로는 제동생이 웃껴요. 저녁을 먹을때마다 우리 온 가족을 웃게

               해요. 정말 좋아요. 민우는 어렸을때부터 맨날 웃었어요. 비디오와 사진들도
               엄청 많아요. 우리 민우는 너무 웃겨요.

                       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제동생 민우이에요. 민우는 귀엽고, 착하고,

               우껴요. 저는 민우를 정말 사랑해요.











                                          제 13 회 작문대회 초급 3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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