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64 - 2019 KSNE YEAR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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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회 작문대회 고급 1 부문 동상 수상작

                                                      금강반 송윤

                                         제목: 나의 어머니가 이해될 때




                       나의 어머니와 나는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마는대, 이해가 될때도 있다.

               예를 들어 쇼핑을 갈 때 나의 어머니가 내동생이 있는 차의 창문을 조금 열고

               쇼핑하러  가셨다.  이때  나는  열한살이었고  무서웠다.  그리고  어머니가

               다시오는 순간 “왜 창문을 열었냐”고 물어보았다. 근대 내 어머니는 그냥 웃고
               나한태 창문이 닫혀있었으면 더운 날씨에 숨을 못시고 죽을 수 있다고 말하셨다.

               이거를  듯고  열한살  나는  놀랐다.  나는  생각도  못한  이유가  있는줄  몰랐다.

               그리고 처음으로 나의 어마니를 이해를 하게 되었다.


                       또 내가 나의 어머니를 이해가 됬을 때는 내가 열 세살이었을대 일어난

               일이다.  어느날  내가  학교  시험을  공부를  하고  있었을대  나의  어마니가
               마크들을  주면서  외우라고  하셨다.  나의  어머니를  듣고  했다.  그런대  내

               머리에서는 우섰다. “이게 나에게 뭘 도움이 되지?” 곧 내 시험을 볼날이 오고

               시험을 보았다. 그런대 마술처럼 글씨들이 다 익숙해졌다. 그리고 그 다음 주의

               시험점수를 보니 백점이었다. 그날 내가 어머니를 껴안고 고맙다고 얘기하였다.
               또 나의 어머니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나 나의 어머니에게 충분히 감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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