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50 - 2019 KSNE YEARBOOK

제 13회 작문대회 초급2부문 대상 수상작

★ 제목: 기억에 남는 여행
초급2과정 백제반 오유진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 저는 엄마와 아빠한테 고양이를 키워도

대냐고 물어봤는대, 엄마와 아빠는 자꾸 안 된다 그래요. 제 친구 한명은 까만색
고양이를 키웠어요. 인제 죽었는데, 한번 제친구의 집에 가서 고양이랑 같이

놀았는데 진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한 번, 제

친구가 고양이를 자기한테 키우는게 어떠냐고 책을

썼어요. 그때부터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어요.

다른 날에 한 번 오학년에 있는 언니가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었어요. 진짜로 키우는 사람들은

여행을 가서 고양이를 못 가져온대요. 그래서

언니에게 물어봤대요. 그날에 제 가족이 언니의

가족의 집으로 가서 같이 놀았어요. 저는 고양이를

둘 다 들어봤어요. 고양이의 이름들은 ‘만두’와

‘자두’이었어요. 그때부터 고양이를 어떻게 드는지 아니까, 제 고양이 인형을
진짜 고양이처럼 키웠어요. 그리고, 박스로 고양이 캐리어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나무로 만든 물고기를 세마리 찾아서 고양이 침대 옆에 노았어요. 침대는 앉는

매트를 세게 쌓아 놓았어요. 그 다음에 수건으로 매트들을 덮었어요. 저는 엄마가

준 조그만 쥐 인형을 고양이한테 주었어요. 그리고, 제 제일 큰 탱탱이 공을

고양이한테 주었어요. 탱탱이 공은 노랑색이었어요. 고양이는 회색이고, 하얀색

줄문이가 있어요. 저는 고양이를 키우면 저랑같이 놀수있을 것 같아요. 저는
심심할 때 원래 책을 읽어요. 그런대, 인제 책을 읽을 때 너무 심심해요.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면 저랑 같이 놀수도 있어요. 그리고, 같이 책도 읽을 수도 있어요.

제가 고양이한테 책을 읽어줘도 되요. 그리고, 저는 고양이를 ‘야옹이’이라고

부를 것 같아요.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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