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53 - 2019 KSNE YEAR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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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작문대회 중급2부문 대상 수상작
★ 제목: 내가 키우고 싶은 반려동물
중급2과정 조선반 서에린
“멍멍! 짹짹!” 제가 학교에서 오고, 집에 들어가자 마자 이 소리들을
들으면, 제가 아무리 슬프거나 화가 나도 기뻐질 것 같아요. 시험에 빵점을
받거나, 친구랑 싸워도 자기 반려동물을 보면 정말 행복해질 거예요. 하지만,
저는 학교에서 집에 들어올 때 이런 소리가 없습니다. 친구 집에 갈 때, 개
아니면 고양이를 볼 때 질투가 나고 슬퍼요. 만에 하나, 제가 반려동물을
가진다면 저는 햄스터를 가질거예요.
“왜 귀엽고 착한 개 아내면 고양이를 놔주고 햄스터를
원해요?”라고 생각하세요? 네, 맞아요. 개들은 귀엽고 잘
놀아줘요. 하지만 햄스터들은 제 성격이랑 똑 같은 것
같아요. 햄스터들은 처음에는 작고, 재미없게 생겨요.
하지만 계속 놀게 되면 너무 재미있어져요. 저도 똑같이
처음에 만나보면, 책만 많이 읽고 별로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하지만, 더 만나고 더 많이 이야기가 나오고
친구가 되어요. 제 학교에는 아무나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유행하는 물건들과 많이 말하는 성격이 있어요. 이런 성격이
‘개’와 같은 성격이에요. 귀엽고, 아무나 즐길 수 있는 동물. 저는 이것이 좋지만,
햄스터들은 더 정이 들어 좋을 것 같아요. 그 이유에 따라 햄스터는 쉽게 키울 수
있어요. 물을 주고 햄스터 음식 주고, 조그만 장난감들을 주면 기쁘고 행복해요.
반려동물이랑 정이 들으려면 저는 성격이 똑같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저한테는 개는 너무 사랑을 많이 받아야 되고,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요.
고양이들은 너무 얌전하고, 자기만 해요. 하지만 햄스터들은 힘이 안들고 정말
재미있어요. 저는 햄스터가 제가 집에 오자마자 큰소리 안 내도 전 행복할거예요.
햄스터랑 노는 것을 상상만 해도 전 정말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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