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6 - 2019 KSNE YEAR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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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회 작문대회 고급 2 부문
한라반 권한나
제목: 내가 존경하는 역사 속 인물
어떤 역사 속 인물을 존경하는지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어떤 남자를
존경해요. 남자들이 더 힘이 쎄서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일을 많이 해서. 우리
역사랑 현재는 여자들이 힘이 쎈 것을 모른척하고 여자들이 무조건 약하다고
생각해요. 꼭 여자들이 요리하고, 발레하고, 집안 일을 하는 것처럼 생각해요.
맨날 우리가 여자라고 바늘과 실을 어떻게 써야 되는지 알아야 하고 힘이
약해서 세계 역사에는 여자들은 전쟁에서 군인으로 임하지 않고 위안부로
나가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유관순을 존경을 해요.
유관순을 존경하는 이유 하나는 여자라서 그래요. 특히 1919 년 정도에
여자라면 인생이 어려웠을거에요. 그래도 그 때 유관순이 똑똑했고 좋은 사람
이었어요. 유관순을 존경하는 이유 또 하나는 3.1 운동 때문이에요. 유관순이
알아서 마을 사람들한테 3.1 운동을 한다고 했어요. 유관순을 그때 17 살 밖에 안
됐는데 자기가 알아서 3.1 운동을 시작하는게 너무 멋있어요.
3.1 운동 때문에 유관순이 일제에게 끌려갔을 때 진짜 용감했어요. 일제가
유관순을 죽인다고 말했을 때 유관순이 무섭지 않고 여자처럼 용감했어요.
유관순은 일찍 죽었지만 영원히 제 마음 속에 살아있다고 생각할거에요.
유관순 덕분에 일제가 한국에서 나갔고 여자들이 남자들 만큼 힘이 쎌 수
있다고 보여줬어요. 현재는 아직도 여자들이 약하다고 느끼는데 우리는 같이
힘이 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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