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4 - 2019 KSNE YEAR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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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을 들으면 저의 가족을 딱 생각해요. 우리 전체 가족은 한국에

               살아요. 일년에 한번씩 밖에 못 봐도 저는 그들을 잘 알아요. 영어를 잘못해서
               한국말을 써야 돼요. 그래서 한국학교를 다니는거에요. 미국친구들에게 매주

               한국학교를 가야된다고 말하면 힘들겠다고 말을 해줘요. 하지만 조금 힘이 들
               어도 저는 한국 문화, 역사와 언어를 배우고 기억하려고 한국 학교를 다니는거
               에요. 미국 친구들은 저를 한국말을 할 수 있는 미국인이라고 생각을 할거에요.

               하지만 저는 그거보다 훨씬더에요.

                       미국에 살고 있지만, 저는 한국어, 한국문화와 한국역사를 중요하게 생각

               을 해요. 미국에서 더 많이 살게 될 것 같은데 저는 아직까지도 한국인이라고 생
               각을 할거에요. 제 학교 친구들은 전부 다 미국 친구들이에요. 제가 한국인이라

               고 알고서는 한국을 더 많이 알아보고 싶은 것 같아요. 한국음식과 음악을 좋아
               하고 미국보다 다른 문화를 신기하다고 생각을 해요. 제 학교 친구들 뿐만 아니
               라 다른 나라에 사는 외국인들도 신기하다고 생각을 해요.


                       TV에서도 한국문화가 진짜 신기하다고 생각을 해요, 저도 가족이랑 함께
               프랑스, 멕시코, 스위스, 싱가폴, 일본, 홍콩, 캐나다 든가 놀러갈 때 한국인이라

               고 하면 신기하다고 많이 해요. 미래가 밝을 것 같아요. 외국인들이 많이 한국문
               화, 언어와 역사를 신기하다고 생각을 하고 사랑을 많이 해 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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