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3 - 2019 KSNE YEAR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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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회 작문대회 고급 2 부문 은상 수상작
한라반 이예은
제목: 세계 속의 한국
한국? “한국”을 들으면 무슨 생각이 처음으로 들어나요? 저는 한국어, 한
국음식, 가족과 한국문화가 생각이 나요. 하지만, 여기 사는 미국인들은 “한극’
을 들으면 북한, 음식, 삼성, K-POP와 북한의 김정은을 떠올른데요. 저는 15살
이예은이고 한국에서 태어나고 미국에서 10년을 살았어요. 저는 한국을 매년
가고 거기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겪어봤어요.
저에게는 한국과 미국 문화가 많이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생각하는 방법
도 다르고 행동도 조금 다른 거 갔아요. 저는 미국에 사는 한국인이에요. 미국에
10년 동안 상라가면서 저가 “미국사람들은 나를 어떻해 생각을 하고 한국도 어
떻게 생각을 할까?”라고 많이 생각해봤어요.
내가 많이 다를가? 아니면 비슷비슷할까? MA에 처음 왔을 때는 3학년이
였어요. 첫 날에는 아무도 저가 누구인지 몰랐지요. 자기 소게를 할데 저 이름이
예은이라고 말했지요. 놀라운 얼굴 표정을 주고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봤어요,
저는 자신있게 알라밤아에 살기 전에 한국에서 살았다고 말해줬어요, 저에게는
친구들이 이름이 참 예쁘고 신기하다고 말해줬어요. 지금까지도 사람들을 처음
으로 만날떼 신기하다고 말해줘요. 그리고 점심 시간에 김밥, 돈가스, 볶음밥 아
니면 아무 한국음식을 가져오면 친구들이 신기하다고 말해주고 먹어봐도 돼냐
고 물어봐요. 먹어보고 나서 너무 너무 맛있다고 웃으면서 말해요. 거것 뿐만 아
니라 K-POP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학교에 많아요.
저는 솔직히 K-POP을 많이 듣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을 해요. 사람들이
노래와 춤을 아리켜 달라고 말해요. 사람들에게 제가 한국인이라고 그러면 혹
시 김정은을 아냐고 물어 보기도 하지요. 저는 대한민국인이라고 말해주고 웃
으면서 저가 아는 김정은 저 엄마의 친구라고 말해줘요. 북한의 김정은 이 아니
라 한국인 김정은이라고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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